[서울] 서울시 "미성년자 특화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 지원" / YTN

2020-03-25 4

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특화한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 지원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와 교육청은 초·중·고교생 2만 명과 교사 등에게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도 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또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중인 디지털 성폭력 온라인 플랫폼 '온 서울 세이프'에 익명으로 상담과 긴급 신고가 가능한 10대 전용 온라인 창구를 오는 5월까지 만들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디지털 성폭력 전담팀을 신설하고, 내년에는 아동·청소년 특화 '디지털 성폭력 통합지원센터'를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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